[현장연결] '양주 채석장 사고' 사흘째…"눈예보 돼있지만 작업중단 없을 것"
지난 29일 발생한 '양주 채석장 토사 붕괴 사고'로 실종된 작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소방당국의 구조상황 브리핑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춘기 / 양주소방서 예방재난과장]
만일에 대비하고 중단 없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행 중인 작업 반경 내에 작업을 최대한 마무리하고 추가 작업 계획은 별도 안전진단회의 등을 거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13시와 18시를 기준으로 문자 보도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현장 브리핑은 내일 10시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밤사이 수색 진행한 지역이 어떤 지역 위주로 하셨던건지.
[김춘기 / 양주소방서 예방재난과장]
어제 말씀드린 부분은 여기가 1차, 2차 두 분을 구조한 현장입니다. 이 현장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여기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암반 경계석 부근입니다. 어제 브리핑에서는 3m가 정도의 단차를 낮췄었고 오늘은 더 진행돼서 6m 정도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양주 #토사붕괴 #매몰자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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